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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Rapi:t 를 타는 방법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 Rapi:t 를 타는 방법



    간사이국제공항(KIX)에서 오사카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하려면 난카이 라피트(Rapi:t) 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이 글에서는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고 난바(難波)까지 이동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라피트 공항 익스프레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고 정보를 확인하세요!

     



    출처: Osaka Station

    간사이 공항 도착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하면, 제1터미널(T1)이나 제2터미널(T2)에 내리게 됩니다. 라피트를 타기 위해서는 제1터미널과 연결된 간사이공항역(Kansai Airport Station)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1. 공항 철도역 찾기

    터미널 내부에는 철도역으로 가는 표지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Train' 또는 'Railway' 표지판을 따라가면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2. 라피트 (Rapi:t)티켓 구매

    간사이공항역에 도착하면, 난카이 전철 티켓 판매기 또는 매표소에서 라피트 티켓을 구매합니다. 티켓 판매기는 영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를 지원하므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일반 티켓: 티켓 판매기에서 'Rapi:t'를 선택하고, 목적지(난바)를 선택한 후 티켓을 구매합니다.
    • IC 카드: ICOCA, Suica 등의 IC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카드 잔액을 확인한 후 개찰구에서 터치하여 승차할 수 있습니다.

    3. 개찰구 통과

    티켓을 구매한 후, 난카이 전철 개찰구로 이동합니다. 티켓이나 IC 카드를 개찰구에 삽입하거나 터치하여 통과합니다.

    4. 플랫폼으로 이동

    개찰구를 통과한 후, 라피트 열차가 출발하는 플랫폼으로 이동합니다. 라피트 열차는 주로 9번 또는 10번 플랫폼에서 출발합니다. 전광판이나 안내 표지판을 통해 열차의 출발 시간을 확인하세요.

    5. 라피트 열차 탑승

    플랫폼에 도착하면, 라피트 열차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라피트 열차는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공항에서 도심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열차가 도착하면, 탑승하여 지정된 좌석에 앉습니다.

    6. 난바 도착

    라피트 열차를 타고 약 34분 정도 지나면 오사카 도심의 난바역에 도착합니다. 난바역은 쇼핑, 음식, 숙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모여 있는 중심지로, 오사카 여행의 출발점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추가 정보

    • 라피트 알파(α):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34분이 소요되며, 중간에 몇 개의 역에만 정차합니다.
      간사이 공항 – 린쿠타운 – 이즈미사노 – 덴가차야 – 신이마미야 – 난바
    • 라피트 베타(β): 간사이공항에서 난바까지 37분이 소요되며, 알파보다 더 많은 역에 정차합니다.
      간사이 공항 – 린쿠 타운 – 이즈미사노 – 기시와다 – 사카이 – 덴가차야 – 신이마미야 – 난바
    • 티켓 가격: 일반 좌석의 경우 성인 1,130엔, 어린이 570엔. 슈퍼 좌석의 경우 성인 1,340엔, 어린이 770엔.